동부화재 'D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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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임시주총서 통과하면 11월 1일자로 변경

 

동부화재가 D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동부화재는 22일 이사회에서 사명 변경 승인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확종할 예정이다.

동부그룹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DB로 이름을 바꾸고 계열사들의 사명을 교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그룹은 지난 3년간 구조조정 과정에서 동부건설과 동부제철, 동부팜한농 등 계열사들이 떨어져 나갔고 주력 업종이 바뀐 만큼 쇄신 작업에 돌입했다.

안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하면 11월 1일자로 사명이 바뀔 전망이다.

한편 동부증권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상호 변경 등 정관 일부 변경 결의를 위해 오는 10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새 사명은 'DB금융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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