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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중심에서 누리는 호화스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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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지인 방콕은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5성급 호텔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고급 호텔이 밀집해 있는 방콕의 수쿰빗 중심에 위치해 있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는 방콕 최대 규모의 현대적인 호텔로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하는 곳으로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는 방콕 도심 가운데 위치해 있어 주변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고급호텔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는 이스트윙과 웨스트윙 두 건물에 136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태국의 전통미에 모던함을 가미해 편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넓은 객실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디럭스 파크뷰는 32m² 규모의 객실로 최대 3명까지 투숙할 수 있다. 킹사이즈 침대 1개 또는 더블 침대 2개로 이뤄져 있으며 간이침대 이용도 가능해 가족이 함께 머물기에도 좋다.

객실들은 태국의 전통미에 모던함을 가미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72m²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엠 스위트룸은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객실이다. 24시간 룸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커피메이커, 차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급스러운 어메니티도 갖춰져 있어 품격 있는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클럽룸과 스위트룸 객실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엠 클럽’도 마련돼 있다. 칵테일을 비롯한 간단한 주류 및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호화로운 로비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애프터눈 티, 칵테일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의 또 다른 매력은 레스토랑. 호텔을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로비라운지는 그 규모와 호화로움으로 이용객들을 압도한다. 로비라운지에서는 편안하게 커피와 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태국 현지 음식부터 중국,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음식을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는 고지 키친 앤 바에서 운영하는 조식은 다채로운 음식과 맛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품격있는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파고다와 일본 전통의 수제 소바를 선보이는 소바팩토리, 타이요리 음식점 시암티룸이 있어 굳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풍성한 미각여행을 떠날 수 있다.

각각 4층과 9층에 위치한 호텔 수영장은 따사로운 방콕의 햇살을 누리며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도 즐기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하는 스파가 갖춰져 있으며 바디스크럽, 바디랩, 커플 마사지, 페이셜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테라피를 제공한다. 

한편 스테이앤모어는 오는 30일까지 디럭스, 디럭스파크뷰를 3박 이상 예약하면 2인 조식을 무료 제공하는 썸머 프로모션과 최대 숙박비 11만원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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