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 그룹을 데뷔시킨다.
17일 TS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는 10인조 남자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10인의 실루엣 이미지와 앳돼 보이는 한 소년의 이미지를 공개해 새롭게 등장할 신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A.P 데뷔 이후 약 5년 만에 TS엔터테인먼트에서 출격하는 신인 보이그룹에는 10명의 멤버가 속해 있으며, 평균 연령은 만 15.9세다. 멤버 중 일부는 B.A.P와 함께 연습생 기간을 보낼 정도로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TS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 모두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