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휴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 기획전을 선보였다. 동남아 유일하게 사막과 바다가 있는 무이네에서 색다른 체험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품들로 꾸려졌다.
무이네는 과거 조용한 어촌마을 이었지만 1995년, 베트남 정부가 관광지로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이 방문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는 해변을 따라 야자수 숲과 호텔, 레스토랑 등이 길게 펼쳐져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바람이 불어 모래가 쌓인 레드 샌드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무이네 상품에는 거친 파도로 유명한 바다와 하얀 사막, 붉은 사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포함돼 있다. 바다에서는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사막에서는 모래 썰매와 보드, 4륜 바이크, 지프 투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지금 예약하면 지프 투어, 와인캐슬 투어, 사이공 선상 디너, 발 마사지, 정글 수로 탐험 등의 선택 관광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바람이 불어 모래가 쌓인 화이트 샌드듄과 레드 샌드듄,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요정의 샘’, 중세의 성의 모습을 본떠 지은 ‘와인캐슬’이 있다.
참좋은여행의 무이네 여행 상품은 3박5일, 4박5일 2가지 코스로 매일 출발한다.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3일 차 오전에 반나절 자유 시간이 포함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http://www.verygood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