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8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이달 중으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날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창가에 놓인 거울 사진과 함께 8월 컴백 예고 글이 포함되어 있다.
현아는 지난 2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이후 북미 8개도시(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시카고, 뉴욕,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후배인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과 혼성 유닛 ‘트리플H’를 결성해 ‘365프레시(365FRESH)’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소속사 측은 “8월 컴백을 알린 현아는 현재 새 앨범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