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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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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대 폭포 중 하나로써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걸쳐 위치해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해외까지 큰마음 먹고 나갔는데 한 곳만 둘러보고 돌아오기 아쉬움이 남는 것은 당연하다. 함께 둘러보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여행지 미국과 캐나다로 떠나보자. 미국과 캐나다는 맞닿아있어 거리와 시간 부담이 덜하다. 맞닿아 있으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후회 없는 알찬 여행을 즐겨보자.

◇ 나이아가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3대 폭포 중 하나로써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걸쳐 위치해 있다. 오른쪽은 아메리칸 폭포이며 왼쪽은 캐나다의 홀스슈 폭포다. 원주민어로 나이아가라는 ‘천둥소리를 내는 물’ 이라는 뜻으로 연간 세계 각지에서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관 중 하나다. 씨닉터널, 혼블라워호 유람선, 제트보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해보자.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모피상인이 개척한 경제의 중심지인 몬트리올. (사진=자유투어 제공)

 

◇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모피상인이 개척한 경제의 중심지인 몬트리올은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아름다운 도시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불어권 도시 중 하나로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네오고딕 건축양식의 북미를 대표하는 성당이다.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항구도시 퀘벡. (사진=자유투어 제공)

 

◇ 퀘벡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인 퀘벡은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항구도시다. 과거 프랑스인들이 정착한 이래 현재까지 프랑스계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 포인트로는 쁘띠 샹플랭 거리, 샤토 프롱트낙 호텔 등이 있다.

◇ 뉴욕

미국의 북동쪽에 위치한 뉴욕은 오랜 역사를 간직함과 동시에 최첨단을 달리는 세계적인 도시다. 전 세계의 수도로 불릴 만큼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앞서 있으며 초고층 빌딩 숲과 화려한 네온사인은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센트럴 파크를 중심으로 곳곳에 공원과 녹지대가 조성돼 있어 자연과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등 화려한 모습들로 가득해 전 세계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도시다.

한편 자유투어는 나이아가라 폭포, 퀘백, 몬트리올 등을 방문하며 뉴욕과 보스턴까지 함께 둘러보는 미동부 캐나다 패키지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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