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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0대 주민 1명, 서해 교동도로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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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11일 새벽 서해 교동도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1시경 교동도 전방 해상으로 귀순해온 북한 주민 1명을 구조했다"며,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귀순자는 20대 남성으로,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대 초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그를 발견하고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이 귀순한 것은 지난달 1일 북한 주민 5명이 소형 선박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모두 귀순한 지 약 4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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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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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백마탄왕자2022-01-25 19:13: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무명노인2022-01-25 13:02:13신고

    추천10비추천0

    판사들이 범죄를 권장하는 나라.
    원래부터 솜방망이 아니었음.
    독재시절엔 민주화 운동 하던 사람들에게 무기징역, 사형 미친듯이 때리던 판사들임.

  • NAVER믿을수있는가2022-01-25 11:52:52신고

    추천17비추천0

    하~ 살인죄 그것도 아동살인죈데 참 엄하게 처벌했네.... 30년 12년..... 모르는 남의 아이여도 못할짓이지만 조카를 죽인건데 30ㅡ12 저게 엄하구나... 돌봐준 점 참작까지 해서 저런.... 참 혈연 지연 무연 따지지않고 살인 그것도 아동 살인에까지 저리 너그러운 나라라니.... 범죄자들은 참 좋겠네..... 타국에서 태어나 저런 범좌를 저질렀으면 다음생이나 기다려야할짓을 저지른걸텐데.... 참 범죄자가 살기좋은 나라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