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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출신 지욱, 12일 첫 솔로 싱글 내고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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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 출신 지욱(Z-uK)이 솔로 가수로 새 출발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J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욱은 오는 12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싱글 ‘푸시&풀(Push&Pull)’를 공개한다.

이 곡은 퓨쳐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남녀간의 ‘밀당’을 주제로 했다. 갓세븐의 ‘네버 에버(NEVER EVER)’, 제시의 ‘뒷꿈치 들어’ 등을 작곡한 5$와 Zomay가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국내 유명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팀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다.

지욱은 2014년 그룹 빅플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팀과 전 소속사를 떠났으며, 올 초 JN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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