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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영국 배낭여행을 원한다면 컨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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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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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 해리포터, 맨유, 비틀즈, 기네스맥주…사람들마다 영국에 빠져드는 계기는 제각각이다. 해리포터를 읽으며 맨유에 열광하며 비틀즈의 노래를 들으며 막연히 꿈꾸던 영국으로의 여행. 영국을 제대로 알고 싶어 배낭을 꾸릴 생각이라면 컨티키의 '그레이트브리튼 앤 아일랜드 16일(Great Britain and Ireland 16 days)'프로그램이 어떨까.

영국에 대해 깊이있게 알 수 있도록 일정이 잘 짜여진 컨티키 영국배낭여행 프로그램(사진=컨티키 제공)

 

컨티키 배낭여행은 18세부터 35세까지 전 세계 청춘들이 함께 떠나는 다국적 배낭여행으로 유럽, 미국,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4개 대륙 300여가 넘는 다양한 나라의 여행 일정 중 내가 원하는 여행지의 여행상품을 고르면 같은 상품을 예약한 다국적 외국인 친구들과 그룹을 이뤄 여행을 하는 방식이다.

컨티키 코치투어 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을 즐기면서도, 패키지여행처럼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것이다. 컨티키 전용 50인승 버스를 이용해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방문하지만 여행지에서는 자신에 맞는 테마로 여행을 할 수 있다. 컨티키에서는 무거운 배낭을 메고 힘겹게 헤매는 일도, 숙소를 찾느라 걱정할 필요 없다. 컨티키가 다 알아서 해주니 편안하게 여행에만 집중하면 된다. 다국적 여행이므로 공용어로 영어를 쓴다.

세계 각국에서 온 컨티키 여행 참가자들은 여행을 함께 하며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된다(사진=컨티키 제공)

 

'그레이트브리튼 앤 아일랜드 16일'상품은 영국의 자연환경과 중세 역사, 문화에 중요한 의미가 큰 명소들을 엄선해 참가자들이 영국의 진면목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푸른 언덕과 청정 호수, 안락한 펍에서의 시간 등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이 잘 짜여져 있다.

첫날 런던에서 다국적 참가자들과 합류한 뒤 로만베스와 스톤헨지를 방문하고 17세기 분위기의 펍에서 영국 전통의 환영회가 열리는 것으로 16일의 일정이 시작된다. 비틀즈와 인기 축구단 리버풀 F.C로 유명한 리버풀, 2000년 역사의 요크, 아름다운 레이크 디스트릭트,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골프의 종주지 하이랜드, 특유의 문화와 음악이 흐르는 펍들로 유명한 글래스고, 문학과 음악과 흑맥주 기네스의 도시 더블린, 유서깊은 역사의 도시 런던베리 등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주옥같은 역사 유적지와 관광지가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여행지마다 자유시간이 충분해 일정에 쫓기지 않고 여행지에 대해 더 깊이 느끼고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16일간의 여정을 함께 하면서 생생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영국의 진면목에 다가간다. 청춘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영국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대화하면서 서론 다른 문화권에 대한 편견을 딛고 친구가 되는 것.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감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힘을 주기도 한다. 바로 컨티키의 여행철학이다.

전 일정 전문 투어매니저가 동행하고 비틀즈 뮤직 투어, 요크 워킹 투어 ,에딘버러 성 방문, 로크 네스 유람선, 벨페스트 로컬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항공권은 개인이 구입해야 하는데 런던여행 일정이 없어서 아쉽다면 런던일정을 추가하는 식으로 여행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세울 수 있어서 편리하다.

컨티키는 겨울에 떠나는 배낭여행 상품에 대해 조기예약시 7.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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