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이 오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청담동 S.I SPACE에서 ‘로타 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마리아나관광청 제공)
마리아나 관광청은 연예계 대표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공동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청담동 S.I SPACE에서 '로타 섬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마리아나 관청과 연예인 사진 모임 '네모'가 공동 진행한 로타 섬 출사 여행의 일환으로 모임에 속한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김명훈 등 연예인들이 5박 6일 동안 로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 로타섬의 발견'을 주제로 아스 맛모스, 포니야 포인트, 스위밍 풀 등 로타섬의 다양한 명소들을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차장은 "네모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아름다운 로타섬의 다양한 사진을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로타섬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 작품들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로타섬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 사진전 기간 동안 '로타 섬 여행 사진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리아나 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mymarianas_kr)을 팔로우한 후 '#나에게_로타섬이란_□□□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로타 섬 여행 사진전 방문 인증샷과 함께 #마리아나관광청 #로타섬여행사진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확률이 높아지며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1매 (1명), 라이카 소포트 (1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 (20명) 등 경품도 풍성하다. 자세한 내용은 로타 섬 여행 사진전 공식 홈페이지(www.ywgallery.org)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