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콕이나 갈까 말할 정도로 방콕은 이미 우리에게 친근한 여행지이다. '일생에 한번'을 외쳐야 하는 머나먼 꿈의 여행지가 아니라 자유여행의 첫 목적지로, 친구들과 우정여행으로, 엄마와 아이 둘이 떠나는 여행으로 비교적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바로 방콕. 방콕은 잠잘 곳도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다른 나라였다면 엄두도 못낼 저렴한 가격에 5성급 호텔에 머무는 기쁨을 누려볼 수도 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호텔을 검색하다 보면 유독 눈길을 끄는 호텔이 있다.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소문난 소피텔 소 방콕.
감각적으로 꾸며진 소 스위트룸, 도심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30층의 도시형 건물로 구성된 소피텔 소 방콕은 유명한 태국 건축가와 5명의 태국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5성급 호텔이다. 각각의 객실들이 물, 흙, 나무, 금, 불 5가지 요소를 모티브로 도시적이고 화려하지만 우아함을 놓치지 않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총 23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은 바닥에서 천장에 이르는 대형 유리창이 딸려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전 객실에는 애플사의 맥 미니(Mac Mini)컴퓨터를 갖추고 있으며 스위트룸에는 최신 아이패드도 구비해 놓았다. 소피텔 소 방콕은 어느 곳에서도 룸피니 공원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해 더운 여름 짙푸른 녹음은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소피텔 소 호텔의 인피니트 수영장은 룸피니공원과 방콕시내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인피니트풀로 방콕 시내와 룸피니 공원을 한눈에 담으며 수영과 휴식을 겸할 수 있어 여행 틈틈이 한가로운 시간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룸피니 공원과 수쿰빗 대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루프탑 레스토랑과 바는 SNS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방콕의 명소이다. 호텔의 풀서비스 스파인 소 스파에서 스웨덴식 마사지, 태국식 마사지, 마사지, 얼굴 트리트먼트 등의 서비스를 받으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차편으로 약 40분, 룸피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살라댕역과도 가까워 방콕의 교통난을 위해 덜기위해 만든 지상철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기에도 편하다.
한편 스테이앤 모어는 소피텔 소 방콕호텔을 48일 이전 예약하면 15% 할인, 체크인 63일 이전 예약시 20%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2박을 하면 1박이 무료인 2+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