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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음원차트 휩쓴 '럽미럽미' 오늘 첫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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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5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럽미럽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원 공개 후 멜론 등 국내 주요 차트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1위를 기록한 위너가 '럽미럽미'(LOVE ME LOVE ME)의 첫 무대를 오늘 공개한다.

위너는 4일 오후 4시, 새 싱글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의 음원을 공개했다. 위너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디스코 장르로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에, 강승윤, 송민호가 작곡에 참여한 곡 '럽미럽미'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매 당일인 4일에는 아이튠즈 앨범차트 최대 22개국 1위를 차지해 위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5일 오후 2시 현재도 멜론과 소리바다 1위, 네이버 2위, 벅스뮤직과 지니뮤직 3위 등을 기록 중이다.

위너는 "저희가 목표했던 여름 컴백을 해서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성적으로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고 따름"이라며 "앞으로 더 활발히 좋은 음악과 좋은 활동 보여주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뛰는 위너 되겠다"고 전했다.

위너는 오늘(5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럽미럽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6일에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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