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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6cm가 모자랐다…멀리뛰기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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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딱 6cm가 모자랐다. 김덕현(31, 광주광역시청)이 6cm 차이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덕현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7m85를 뛰는데 그쳤다. 개인 최고 기록은 8m22는 물론 시즌 최고 기록 8m11에도 한참 못 미치며 예선 탈락했다.

김덕현은 1차시기에서 7m73, 2차시기에서 7m85를 뛰었다. 결선행 기준은 8m. 하지만 김덕현은 3차시기에서도 7m77에 떨어졌다.

결선행 기준 8m를 넘어선 선수가 8명에 그쳐 상위 기록 4명이 추가로 결선에 올라가는 상황. 하지만 김덕현은 6cm가 모자라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결선행 막차를 탄 파브리스 라피에르(호주)의 기록은 7m91. 김덕현은 16위로 5번째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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