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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중남미로 배낭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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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배낭여행 전문 오지투어가 오는 19일 부산에서 중남미 설명회를 개최한다.

페루의 신비로운 마추픽추, 멕시코의 마야문명 유적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삼바 리듬 가득한 브라질 등 지구 반대편의 중남미가 넘치는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남미로의 여행객들이 점차 늘고 있지만 아직은 큰맘 먹고 떠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중남미 배낭여행은 사전 꼼꼼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사진=오지투어)

 

거리가 멀고 방문하는 나라도 많고 기간이 긴 여행지인 만큼 여행을 위해 준비할 것도 많다.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짜여진 일정과 투어로 전용차량에 탑승, 가이드의 동행하에 여행을 하며 모든 일정을 관리받기 때문에 사전지식 없이도 여행을 하는 데에 별 무리가 없다.

반면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은 여행 가이드북부터 시작해 여행 관련 카페, 개인블로그 등을 검색, 밤새워 정독하고 이미 다녀온 여행객들의 조언을 구해보지만 여전히 모자란 정보에 불안하기만 하다. 이럴 때는 전문여행사가 개최하는 배낭설명회가 큰 도움이 된다.

오지투어는 약 2~3시간 가량 진행되는 배낭설명회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여행정보부터 여행 주의사항, 여행일정, 여행경비 등 중남미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연제구에 위치한 비즈업라운지에서 열리는 남미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미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중남미 여행을 준비하는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오지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 년간의 노하우로 중남미 여행과 아프리카 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오지투어는 남미상품으로 오는 11월 11일과 12월 15일 출발하는 세미 배낭상품과 오는 10월 27일, 11월 17일 떠나는 41일 리얼 배낭여행을 진행 중이다. 10월 27일 출발하는 리얼 배낭상품의 경우 선착순 10명에 한해 대한항공 10만원 할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중미의 경우 12월 26일 세미배낭 26일과 12월 28일 리얼배낭 41일 상품으로 출발 예정이다.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남미를 비롯한 다양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니 참고해보자. 여행준비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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