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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함께 떠나면 감동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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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해외로 떠나는 여름휴가, 어디가 좋을까. 일상에 지쳐 둘만의 시간이 부족했던 커플들에겐 금쪽같은 여름휴가. 해외로 나가고 싶은데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투어2000(투어이천)이 추천하는 해외 커플여행지를 참고해 보자. 일본, 미주, 동남아 등 가까운 나라부터 비행시간이 긴 나라까지 다양하니 각자의 휴가기간에 맞춰 여행계획을 세우면 된다.

수많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오사카의 야경(사진= 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오사카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드는 오사카. 가까운 거리 때문에 단기간여행으로 가볍게 떠나기 좋으며 주말을 이용하여 짧게 다녀올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성, 신사이바시, 메리켄 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들과 맛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한 곳이다.

올해로 건국 150주년을 맞는 캐나다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사진= 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캐나다

올해는 캐나다 건국 150년이 되는 해이다. 캐나다 전역에서 각종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1년간 국립공원 입장료가 면제되는 등 여러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또, 메이플 시즌에만 이용할 수 있는 수생마리 열차도 오픈 되니 일석이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 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마카오

인천에서 3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곳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와는 다르게 이국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운다. 세나도 광장, 성바울성당, 몬테요새 등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로 여행하기에 제격.

커플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다낭의 호젓하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 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베트남 다낭

가까운 비행거리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티엔무사원, 카이딘왕릉, 마블마운틴, 다낭대성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자연, 맛있는 음식, 값싼 물가로 커플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싱가포르는 휴양, 관광, 쇼핑등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사진= 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싱가포르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들과 치안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초보여행자도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곳으로 휴양, 관광, 쇼핑, 맛있는 음식까지 즐거움이 끝이 없다. 보타닉가든, 머라이언 파크,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든스 바이더베이 등도 유명한 관광명소.

투어2000(투어이천)관계자는 "오사카, 캐나다, 다낭, 마카오 등은 어떤 연령층의 커플들이 가더라도 만족도 높은 여행지"라며 “여행계획을 잘 세워 떠난다면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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