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고심’ 수지, 소속사 JYP와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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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했다.

2일 JYP는 “향후 수지가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수지는 지난 3월 JYP와의 7년 전속 계약이 만료된 이후 거취를 고심해왔다.

그가 자신을 스타로 키워준 JYP에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설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결국 재계약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했고, 이듬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가를 높였다.

또한 수지는 백상예술대상, 한국뮤지컬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MC를 맡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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