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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클럽메드 '국가대표스키 G.O.선발전'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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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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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눈과 얼음이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 평창 동계 올림픽보다 조금 빨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새롭게 오픈하는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에서 스키를 즐기며 스키 강사로도 일할 수 있는 클럽메드 '국가대표스키 G.O. 선발전'이 열리기 때문이다.

새하얀 파우더 스노로 이루어진 슬로프는 입자가 적고 서로 뭉치지 않아 푹신한 촉감을 선사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을 치렀던 일본 홋카이도. 홋카이도에서 마음껏 스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클럽메드 국가대표스키 G.O 선발전에 도전해보자. 처음부터 G.O라는 포지션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G.M(Gentle Member, 고객)이 클럽메드를 방문한 후 자연스럽게 G.O가 되어 손님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돕는 동반자로 'G.O'라는 포지션이 탄생했다.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일하며 글로벌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라이프가 가능한 G.O (사진=클럽메드 제공)

 

G.O는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일하며 글로벌한 경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이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매력적인 직업으로 꼽힌다. 클럽메드 ‘국가대표스키 G.O’에 선발될 경우 한국을 대표해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와 사호로 리조트에서 스키 및 보드 강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인 미나비나 비치는 활동하기 좋은 미온수 수영장으로, 클럽메드 고객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는 총 22km 슬로프, 145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도메인과 29개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더욱 생생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새하얀 파우더 스노우(Powder Snow)는 입자가 작고 서로 뭉치지 않아 푹신한 촉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눈썰매, 스노 모빌, 스노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스노 트레킹, 얼음낚시 등 완벽한 스노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편 클럽메드는 국가대표스키 모집 기간은 오는 1일부터 채용 시 까지이며 근무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클럽메드 홈페이지 내 지원서 작성 후 지원이 가능하며 KSIA Level 1 이상의 자격증 또는 ISIA 가입국의 스키 강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1차 서류에 합격하면 전화인터뷰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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