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 바우만의 평온한 바다 위 외딴섬에 자리 잡은 남기 푸꾸옥 리조트. (사진=소나기투어 제공)
평온한 바다와 그 주위를 둘러싼 작은 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는 붕 바우만 (Bung Bau Bay). 바로 그곳에 남기 푸꾸옥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다.
남기(Nam Nghi) 푸꾸옥 리조트(
http://namnghiresort.com)의 가장 큰 매력은 현대적인 리조트 시설에 베트남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점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남기 리조트 객실은 호텔룸과 빌라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선셋과 선라이즈를 즐길 수 있는 오션빌라는 32평의 넓은 면적과 야외 샤워시설 그리고 대형욕조가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건축물이 없어 어떠한 방해도 받지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사진=소나기투어 제공)
주변에 다른 건축물이 없으며 호텔 동과 리조트 동이 서로 분리돼 있어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는다.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푸꾸억 공항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기 리조트는 주변 조건에 따라 리조트 안에서 최대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식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식은 기본이고 석식이 포함된 '하프보드 플러스'는 5성급에 버금가는 4코스 세트메뉴로 진행된다. 여기에 소프트 드링크, 로컬 맥주, 글라스 와인, 주스, 차, 커피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30분 스파 릴렉션 1회, 90분 마사지 2인 1회, 쿠킹 클라스, 몽 테이(Mong Tay) 아일랜드 보트 트립, 데일리 미니바 세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둥근 욕조와 뷰가 인상적인 남기 푸꾸옥 리조트의 객실. (사진=소나기투어 제공)
또한 본 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록 선셋 아일랜드 바’에서는 오리지널 칵테일과 신선한 타파스 스타일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단 작은 카누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그 외에도 스노클링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머무는동안 만족스러운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소나기투어 관계자는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휴식과 허니문을 즐기고 싶다면 남기 리조트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