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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호주·뉴질랜드에서 광고 선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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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광고를 통해 복음을 전해온 '복음의 전함'이 오는 9월 18일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각각 광고 선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시드니와 오클랜드는 세계적 관광지인만큼 문화적 이유로 복음을 한번도 접하지 못한 이들도 복음광고를 보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심겨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음의전함은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광고판을 통해 '주님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세요.'라는 문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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