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8층서 엄마가 5개월 아들 안고 떨어져…母 숨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7-07-26 10:03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6일 오전 8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A(38·여)씨와 A씨의 5개월 난 아들이 화단으로 추락했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B군은 다행히 의식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이 출근한 사이 사건이 발생했으며, A씨가 B군을 안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산후 우울증을 앓았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