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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 세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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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위치의 장점과 일 년 내내 따듯한 열대성 기후 그리고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간직한 천혜의 휴양지다.

특히 에메랄드 빛 바닷속에 늘어선 산호초 사이사이를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정신마저 혼미해진다.

씨티투어닷컴이 괌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와 함께 아름다운 해변이 자랑인 코코팜 가든 비치, 그리고 여정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줄 사우나 상품을 소개한다.

바닷속을 두 발로 걸어보는 씨워커는 전 세계 단 8곳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특별한 액티비티다(사진=씨티투어닷컴 제공)

 

◇ 씨워커

바닷속을 두 발로 걸어보는 씨워커는 전 세계 단 8곳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특별한 액티비티다. 공기를 직접 공급하는 특수 제작 헬멧을 착용하는 씨워커는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 등의 액티비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쉽게 도전해 볼 만한 수중 투어다.

특히 수심 5~7미터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두 발로 거닐며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하는 씨워커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다.

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액티비티인 스쿠버 다이빙(사진=씨티투어닷컴 제공)

 

◇ 스쿠버 다이빙

괌의 에메랄드 빛 바닷속 풍경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은 괌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액티비티로 꼽힌다. 스쿠버 마스터 체험다이빙은 잠수 경험이 없거나 수영을 못해도 전문 강사의 간단한 지도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수중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200여 종의 산호와 400여 종의 열대어를 만나 볼 수 있는 괌에서의 스쿠버다이빙. 이번 괌 여행에서 버킷리스트를 이루어 보는 건 어떨까.

◇ 아틀란티스 잠수함

별도 장비를 갖추지 않고 맨몸으로도 남태평양의 해저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잠수함을 이용하는 것. 아틀란티스 잠수함은 괌 유일의 잠수함으로 수심 40미터 아래로 내려가 바다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어로 오디오 설명을 들으며 산호초를 무대 삼아 자유롭게 헤엄치는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스쿠버 다이버들의 교류를 바라보면 마치 산소통 없이도 다이빙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어린 아이나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 여행이라면 더욱 추천하는 투어다.

▲ 코코팜 가든 비치

괌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뭔가를 찾고 있다면 코코팜 가든 비치로 가보자.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리는 코코팜비치는 푸른 수평선과 야자수, 그리고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지상낙원이다.

열대 원시림의 울창한 숲과 절벽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 몽환적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바닷가를 거닐어도 좋고, 더울 때는 바다로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겨도 좋다.

◇ 핫스프링 스파

새벽 비행기로 괌에 도착하거나 괌을 떠나는 이들에게는 괌 베로나 리조트의 핫스프링 스파를 추천한다. 괌 유일의 찜질방이자 사우나인 이곳은 스파와 숙박, 픽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비행 시간이 애매한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스다.

온천 욕장과 스팀사우나, 현지 테라피스트의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다음 여정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파 이용객은 베로나 리조트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핫스프링 스파는 밤늦게 도착하거나 떠나는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며 짐 보관 서비스와 호텔에서 공항 간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괌 여행 정보 및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www.city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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