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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자유여행·패키지 결합한 '세미 패키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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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니드 블루마운틴 전경. (사진=호주관광청 제공)

 

올 추석연휴는 하루만 휴가를 내면 최장 10일을 쉴 수 있는 초대박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그래서인지 이미 웬만한 지역의 항공권 가격은 수 백 만원에 달할 만큼 올라가 있으며 여기에 호텔 숙박비까지 더한다면 쉽게 해외여행을 결정하기가 녹록치 않다.

이에 웹투어가 합리적인 가격에 추석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호주 세미 패키지를 기획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사진=호주관광청 제공)

 

볼거리가 많지만 관광지 간 거리가 먼 멜버른에서는 단체로 이동하고, 볼거리가 모여 있는 시드니에서는 자유일정이나 일일투어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출발 일정을 살펴보면 5박8일 상품의 경우 9월27일부터 10월4일까지 매일 출발한다.

멜버른에서는 펭귄퍼레이드, 왈라비 사파리 등 호주의 생생한 자연과 귀여운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필립 아일랜드와 12 사도상을 볼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로드, 야생 코알라를 볼 수 있는 커넷리버를 방문한다. 이어 증기기관차인 퍼핑빌리 탑승 체험도 준비돼 있다.

시드니로 이동해서는 5박8일 상품의 경우 자유 일정으로, 6박9일 상품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즐겼던 포트스테판 샌드보드와 블루마운틴 그리고 시드니 시내투어로 진행된다.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사진=호주관광청 제공)

 

단 항공은 직항 노선이 아니라 인천에서 홍콩을 거쳐 멜버른에 입국하며,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다시 이동해 시드니에서 홍콩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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