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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재즈 뮤지션' 강대관 별세, 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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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뮤지션 강대관. (사진=다큐멘터리 '브라보! 재즈 라이프' 중)

 

'1세대 재즈 뮤지션' 강대관이 지난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중학생 때 처음 트럼펫에 입문한 고인은 모던재즈 트럼펫을 국내에 대중화시켰으며, KBS관현악단에서 연주자로 활약했다.

일흔이 넘어서도 꾸준히 연주회를 열다가 2009년 은퇴했다.

2010년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소개된 1세대 재즈 아티스트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브라보! 재즈 라이프'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경북 봉화군 해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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