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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행' 호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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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크 골프클럽은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국내 및 국제 프로골프대회 개최를 하는 호주 최고의 골프코스중 하나이다. (사진=The Lakes Golf Club 제공)

 

호주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누릴 수 있는 여행지다. 다만 한국 여행객이 아직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호주 골프투어다. 사실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된 탓에 골프는 이미 호주에서도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다. 사계절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골드코스트 최고의 절경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호주로의 골프여행에 도전해 보자.

◇ 시드니 골프장

△ 더레이크 골프클럽 (The Lakes Golf Club)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국내 및 국제 프로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호주 최고의 골프코스 중 하나다. 골프장의 레이아웃은 현대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에 전통미를 가미, 다채로운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다만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라운딩 시 인내심과 정확한 티샸이 요구된다.

뉴사우스 웨일즈 골프클럽은 호주 최고의 골프코스이며 현재 세계에서 34등급 골프장이다. (사진=New South Wales Golf Club 제공)

 

△ 뉴사우스 웨일즈 골프클럽 (New South Wales Golf Club)

호주 최고의 골프코스를 간직한 골프장으로 아름다운 전망과 물결치는 듯 한 페어웨이가 자랑이다. 또한 최근에 새로 단장한 클럽 하우스는 훌륭한 경치와 더불어 5성급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캠든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은 호주의 골프코스 중 TOP 100위 안에 선정되었으며 여기서 진정한 링크 경험과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Camden Lakeside Golf Club 제공)

 

△ 캠든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 (Camden Lakeside Golf Club)

시드니 센터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드니의 최신 챔피언십 골프코스 중 하나다. 평소 바람이 강하게 부는 편이며 페어웨이 곳곳에 항아리 같이 움푹 패인 벙커가 특징이다.

◇ 골드코스트 골프장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한 로얄 파인 리조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로 2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와 퍼팅코스가 있다. (사진=Royal Pines Golf Resort)

 

△ 로얄 파인 골프 리조트( Royal Pines Golf Resort)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한 로얄 파인 리조트는 2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와 퍼팅코스를 구비하고 있다. 호주의 유명 코스 중 하나인 이스트 코스(East Course)는 호주 여자 마스터(Australian Ladies Masters) 대회가 열리는 곳이며 웨스트 코스(West Course)는 골드코스트에서도 가장 다이내믹하고 어렵게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레이크랜드 골프 클럽 (Lakelands Golf Club)

레이크랜드 골프 클럽 은 골드코스트의 하얀 모래 해변과 내륙지방 열대우림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잭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한 최초의 골프코스로 지난 2004년 호주 골프 다이제스트 (Golf Digest) TOP50 안에 랭크된바 있다. 윈저 그린 소파의 페어웨이는 튼튼하고 회전이 잘 되도록 말끔히 손질되어 있으며, 각 홀에는 5개의 다른 티 마커(tee markers)가 있어 골퍼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하이호주가 선보이고 있는 골프 투어텔 상품이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상품은 골프와 투어 그리고 호텔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패키지로 골프 투어 시 문제가 됐던 트랜스퍼가 포함돼 있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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