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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수는 역사다' 특별 이벤트 진행…시사회 초대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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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시네마국은 영화 '예수는 역사다'가 영화관에서 지속적으로 상영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사진 = CBS시네마국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갈무리)

 


주최측은 현재 영화는 "개봉 7일 만에 7만 관객을 돌파, 종교 영화로서 이례적으로 최단 기간 최고 관객 수를 동원하며 전국 극장에서 순항 중이지만, 여름 블록버스트 시즌에 밀려 상영관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벤트 참여를 촉구했다.

참여 방법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이벤트 이미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가 중 15명을 추첨해 오는 25일에 사용할 수 있는 목동 CGV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하루 전인 24일 페이스북 댓글과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더불어 '예수는 역사다'의 영화관 상영과 관련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방학과 휴가철인 이른바 '영화관 성수기'에 작은 영화인 '예수는 역사다'가 지속적으로 상영되려면 관람자들의 호응이 중요하다.

관람한 극장 사이트와 포탈에 영화 관람평과 평점을 남기거나 네이버 사이트에서 해당 영화를 검색한 후 '보고싶어요'를 누르는 방법 등으로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단체 관람 계획이 있는 이들은 CBS시네마국(02-2650-7942)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시카고 트리뷴'지의 무신론자인 한 기자가 '예수의 존재는 허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취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예일대 출신의 언론인에서 목회자가 된 '리 스트로벨'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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