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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여행도 하고 회화 실력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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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국적, 성별에 무관한 다국적 여행자들이 함께 떠나는 트라팔가 코치투어로 회화실력도 늘려보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과거 청춘들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유럽 자유여행이 최근 중장년층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특에 박힌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유여행을 꿈꿀 터.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라면 여행 일정을 정하는 것부터 막막하게 느껴진다. 이런 경우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트라팔가 코치투어를 이용하면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트라팔가는 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전 세계에서 모인 다국적 여행자들이 전용버스를 타고 떠나는 동행여행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투어디렉터의 인솔 하에 전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다국적 친구들과 의사소통도 영어로 하게 되기 때문에 회화 실력도 키울 수 있다. 트라팔가 유럽여행에서 들리게 되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 로마

이탈리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로마에서는 현지전문가와 함께 성피터대성당을 방문하고 콜로세움 등 고대로마 유적지들을 둘러본다. 이후 자유시간에는 웅장한 시스테인 성당, 트레비 분수 등을 방문하거나 로마의 카페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곳곳을 누비는 경험을 놓치지 말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이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돼 있는 감각적인 도시다.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 산마르코 광장 등을 둘러보고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누벼보는 경험도 놓치지 말자. 베네치아의 명소를 둘러 본 후 장인의 유리공예를 눈앞에서 직접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브루노 섬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즐겨보자.

낭만으로 가득한 예술의 도시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파리

파리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낭만적인 예술의 도시다.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에펠탑 등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이후에는 자유일정으로 진행된다. 센(세느) 강변을 따라 걷거나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하고 루브르, 오르세 등 세계적인 박물관을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저녁에는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파리지앵 캬바레 쇼로 화려하게 마무리해보자.

◇ 루체른

알프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루체른은 아름다운 호수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14세기 건축된 목제 카펠교와 빈사의 사장상 등을 오리엔테이션 투어 동안 둘러보자. 고즈넉한 자갈길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저절로 마음의 평안이 찾아올 것이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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