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19일 경주시 충효동 일원에서 수산그룹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수산그룹은 한수원 연관기업으로서 매출액이 3387억에 달하고 종업원 2천여 명이 종사하는 서울시 강남구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플랜트 건설·원전·화력 계측제어설비 정비 등이 있고, 이번에 경주시 충효6길 11-10 주소(구 서라벌대학 기숙사)에 인재개발원을 개원하게 됐다.
개원식에는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정세균 국회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우병윤 경제부지사, 박승직 경주시의회의장, 수산그룹 임직원 및 내외빈 백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천649㎡, 건물 2천476㎡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들어선다.
1층은 연수원과 수련시설로서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교육과 동시에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2층과 3층에는 숙박시설로 꾸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수산그룹은 국가직무능력표준(NSC)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우수한 정비교육으로 고객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국가 인적자원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원자력 플랜트 및 정비산업의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자리가 있고,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드는 일은 경주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기업과 경주시가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