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롯데리아·BHC·굽네치킨 '갑질' 조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리아와 bhc치킨, 굽네치킨 등 프랜차이즈의 '갑질'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7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롯데리아를 비롯해 bhc치킨, 굽네치킨 등의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이들 프랜차이즈 본부에 대해 직영점과 가맹점에 공급하는 제품 가격의 차등 여부와 제품의 밀어넣기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광고비와 사은 행사비의 강요 여부, 정보 공개서의 이행 여부 등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업체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