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만 돌파 '스파이더맨', 흥행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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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개봉 10일 차인 지난 15일 누적 관객수 537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사상 최고 성적이다.

더불어 관객수 513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미녀와 야수' 기록을 깨고 올해 외화 중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 531만 명으로 2017년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더 킹'의 성적까지 앞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향한 뜨거운 열기는 현재진행형이다. 15일 기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에서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첫 솔로 무비다. '아이언맨'에게 발탁된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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