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이번 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한층 가까워지는 이효리와 아이유를 만날 수 있다.
방송에서 이효리와 아이유는 손님들이 외출한 후, 청소와 설거지를 하며 민박집을 정리했다.
이날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산책로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아이유는 이효리와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며 산책하던 두 사람은 노을이 지는 모습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효리는 산책로에서 이상순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아이유는 “사랑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다”라고 감탄하며 뛰어난 제주 바다 풍경을 즐겼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사귀고 싶은 남자가 있으면 이곳에 데려와”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16일 저녁 8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