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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쇼핑, 어디서 해야 잘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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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 앞서서도 쇼핑리스트를 검색하는 것은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다. (사진=시드니면세점 제공)

 

여행을 떠나면 평소보다 더 과감해지는 경향이 있다. 일상에서는 누릴 수 없는 것이기에 더 용기를 내어 즐기고 경험한다. 쇼핑에서도 마찬가지다. 또 다시 그 여행지를 간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그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물품,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가격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평소에 눌러왔던 쇼핑 욕구를 맘 놓고 해소할 수 있다.

때문에 호주 여행에 앞서서도 쇼핑리스트를 검색하는 것은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다. 하지만 막상 시드니에 도착하면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실속 있게 구매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찾기 힘들다. 특히 시드니 시티에는 여러 기념품가게가 있는데 대부분 중국인이 운영을 한다. 그만큼 made in china 제품이 많으니 값싼 제품에 현혹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그렇다면 과연 호주의 쇼핑 ‘핫플레이스’는 어디이며 무엇을 사가야 할까?

시드니 면세점은 시드니 CBD 중심지인 타운 홀(Town Hall)역에서 걸어서 5분, (뮤지엄)Museum역에서 2분 거리에 있다. (사진=시드니면세점 제공)

 

바로 시드니 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시드니면세점이 그 주인공 이다. 호주관광청의 공식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는 시드니 면세점은 241 Castlereagh Street, Sydney, NSW 에 위치하며 시드니 CBD 중심지인 타운 홀(Town Hall)역에서 걸어서 5분, (뮤지엄)Museum역에서 2분 거리에 있다. 건강식품, 화장품, 양모제품, UGG, 호주 토산품, 꿀, 와인, 캄포도마, 유칼립투스, 인형과 캥거루 가죽제품 등 까지 없는 게 없다. 또한 한국직원이 상주 하고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드니 면세점에서는 자체적으로 고객들이 이벤트나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시드니빨간지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시드니면세점 제공)

 

시드니 면세점 인기상품으로는 프로폴리스 제품류, 폴리코사놀, 디에나 화장품 등이 있으며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들도 많으니 선물을 줄 지인들이 많다면 꼭 방문할 것. 시드니 면세점에서는 자체적으로 고객들이 이벤트나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시드니빨간지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시드니 날씨,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 전 미리 둘러본다면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보다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상품에 관해서도 많은 포스팅이 있으니 쇼핑 하고 싶은 것들은 미리 눈여겨 본 후 가격 등을 미리 검색해보고 가는 것도 쇼핑의 팁 중의 하나다. 시드니 면세점은 연중무휴며 운영시간은 주중은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14시부터 19시까지이니 참고하자.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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