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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싹 날려줄 '남프랑스'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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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주요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독특한 특성,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비가 그치고 여름 휴가철을 알리는 폭염이 찾아왔다. 더위에 짜증내며 이번 휴가는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 머리 아픈 고민은 이제 그만.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싹 날려줄 낭만이 가득한 곳 남프랑스로 떠나보자.

투어2000이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이름 높은 남프랑스 뿐 아니라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낭만 패키지를 준비했다. 푸른 지중해와 따사로운 햇살이 함께하는 낭만 여행 기대해도 좋다.

◇ 남프랑스

서부 유럽 국가로 프랑스의 남부 해안과 지중해에 접해있는 모나코.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모나코

국명은 모나코 공국(Principaity of Monaco), 수도는 모나코(Monaco)다. 서부 유럽 국가로 프랑스의 남부 해안과 지중해에 접해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로 수려한 해안선과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카지노 및 F-1 자동차 경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로 있었던 나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론강 하류에 위치한 아를은 로마 시대에 수도로 번성한 역사의 도시 아를.(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아를

론강 하류에 위치한 아를은 로마 시대에 수도로 번성한 역사의 도시이며 도데, 고흐가 사랑한 프로방스의 대표도시다. 아를을 사랑한 반 고흐가 이곳에서 ‘밤의 카페’, ‘아를의 다리와 빨래하는 여인들’, ‘별이 빛나는 밤’ 등의 작품을 남겨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흐의 흔적을 찾아 방문하는 곳이다.

◇ 스페인

콘수에그라는 스페인의 부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Don Quijote)의 배경지가 됐던 라만차 평원의 지방에 있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콘수에그라

콘수에그라는 스페인의 부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Don Quijote)의 배경지가 됐던 라만차 평원의 지방에 있다. 콘수에그라에는 돈키호테가 괴물로 생각하고 싸움을 벌였던 풍차가 5개 있다. 이곳의 풍차는 라만차 지방의 풍차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스페인의 옛 모습을 찾아가는 마드리드 근교 여행 도시로 꼽히는 톨레도.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톨레도

톨레도는 중세 도시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스페인의 옛 모습을 찾아가는 마드리드 근교 여행 도시로 꼽힌다. 타호 강이 시내를 에워싸듯 감싸 흐르며 역사를 간직한 유물과 건축물이 많아 1986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의 북동부에 있다. 프랑스 국경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져 있는 항구도시로 지중해에 면한 스페인의 주요 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독특한 특성,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제2 도시로 크게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딕 지구라 불리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들어차 있는 신시가지로 나뉜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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