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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관광 모두 누리는 '다낭'으로 휴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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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다낭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여행지다. 순수한 자연 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근교의 호이안에는 다채로운 문화유산들이 즐비해 볼거리도 가득하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떠나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에서 특별한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가 다낭, 호이안 패키지 여행에서 방문하게 되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 바나힐 국립공원 케이블카

해발 1487m의 바나산 꼭대기에 위치한 바나힐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베트남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있다. 울창한 밀림과 산의 전경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시선 아래로 환상의 바나힐 테마파크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한 후에 짜릿한 즐거움이 있다.

미케비치는 세계 6대 해변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미케비치

세계 6대 해변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20㎞가 넘는 길이의 백사장을 만날 수 있다. 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 노을 지는 모습과 함께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만끽할 수 있는 다낭 대표 휴양지이다.

◇ 까오다이교 사원

동양적인 분위기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사원이다. 1910년 초기에 생긴 베트남 신흥종교로서 불교와 천주교 다음으로 신도가 많다. 넓은 대지 위에 화려하게 자리잡고 있다.

◇ 다낭대성당

프랑스 식민 시절에 지어진 성당으로 첨탑 꼭대기에 있는 닭 모습의 풍향계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수탉 교회’라 알려져 있다. 분홍빛을 띠는 건물과 다양한 성인들을 모사한 중세 양식의 스테인 글라스가 포인트다.

◇ 링엄사(영흥사)

예쁜 분재들과 다양한 조각상들이 볼거리를 더하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사원이다. 다낭 시내를 내려다보는 듯 세워져 있는 높이 67M의 해수관음상으로 더욱 유명하다. 밤이 되면 조명이 커져 더욱 운치를 더한다.

◇ 마블마운틴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어 ‘마블마운틴’이라 불린다. 신앙의 땅으로 오랜 시간 시민들의 믿음을 받아 온 산으로 긴 석단 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이안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의 향취가 깊게 베어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호이안

호이안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마을 구석구석에 역사의 향취가 깊게 배어 있다. 이곳은 남중국해로 향하는 투본강을 끼고 형성된 유서 깊은 역사 도시로 15세기부터 19세기 무렵까지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이었다. 낮과 밤이 다른 아름다움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자유투어는 알찬 휴양형 패키지로 구성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바나힐 놀이공원, 케이블카, 투본강 보트투어, 전신마사지 1시간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됐으며 템플다낭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자유투어(www.ja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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