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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펀딩 하고 '호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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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형 샘 헤밍턴과 아들 웰리엄의 “다시, 호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사진=호주관광청 제공)

 

스콧 워커(Scott Walker) 호주정부관광청 지사장은 오는 7월 25일까지 카카오 하트펀딩 플랫폼을 통해 호주 형 샘 헤밍턴과 아들 웰리엄의 '다시, 호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호주 형 샘 헤밍턴이 하트펀딩 플랫폼을 통해 아들 웰리엄과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호주 이야기로 꾸며진다.

꿈 많던 젊은 시절 20대에 떠난 워킹 홀리데이나 유학, 또는 여행으로 호주를 경험했던 많은 분들에게 호주 여행 사진을 꺼내보게 향수를 자극할 '다시, 호주' 프로젝트는 호주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일명 호주 형 샘이 총 4가지 호주 이야기를 전하게 되는데 현재 3가지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공유됐다. 첫 번째 이야기는 월리엄과 가고 싶은 비밀장소, 두 번째 이야기는 월리엄과 단둘이 혹은 아내와 단둘이 가고 싶은 장소, 세 번째는 바로 음식 천국 호주를 즐기는 샘만의 방법이다. 샘의 이야기는 호주에 대한 향수나 호주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알찬 여행 계획 백서가 되지 않을까 한다.

총 200만개가 모아지면 한 명을 추첨해 꿈꾸는 호주 여행을 사랑하는 분과 다시 떠날 수 있는 케언즈 왕복항공권(2인)과 3박 호텔 숙박권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호주를 가야 하는 사연과 하트를 클릭하면 된다. 케언즈 왕복항공권(2인)과 3박 호텔 숙박권 이벤트 응모는 스토리펀딩 홈페이지(www.storyfunding.daum.net)에서 가능하다.

스콧 워커(Scott Walker) 호주정부관광청 지사장은 "하트 펀딩 플랫폼을 활용하여 호주 형 샘이 사랑하는 아들 웰리엄에게 들려주고 싶은 호주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호주를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한번 떠나도록 유도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호주관광청(www.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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