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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8월 7일 정식 데뷔…첫 무대 장소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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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8월 정식 데뷔한다.

5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당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 열고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인 아이돌 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워너원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이 속해있다.

정식 데뷔일을 확정한 이들은 지난 2일 '프로듀스 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각종 광고 촬영과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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