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로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 서구 와룡로에 문을 연 서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5,161㎡에 지하 1층, 지상 9층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네트워크 가운데 단일 건물로 최대 규모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신차부터 인증 중고차까지 한눈에 비교해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고, 일반 정비와 정기 점검뿐 아니라 사고 수리 처리까지 한 곳에서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대구·경북지역 고객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대구 서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사은품을 제공하고, 여러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6개의 공식 전시장과 52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