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시우민과 NCT 마크가 스페셜 듀오를 결성했다.
이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2의 15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돼 7월 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영 & 프리'를 공개한다.
시우민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 '봉이 김선달',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마크는 NCT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퍼포먼스 및 랩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SM에서 한솥국을 떠먹고 있는 선후배 사이인 시우민과 마크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