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왼쪽), 필독(자료사진)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28)와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본명 오광석·25)이 사랑에 빠졌다.
28일 보라와 필독의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식으로 교제한지는 6개월 정도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달 초 해체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인 보라는 최근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선희, 이승기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와 예능인으로 새 출발을 준비 중이다.
빅스타로 멤버인 필독은 가수와 연기를 겸업하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