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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현지투어 이용하면 일정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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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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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타워브릿지 전경. 유럽 배낭여행객이라면 일일투어를 미리 신청해 떠나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유럽 배낭여행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목표 중에 하나다. 학생의 특권인 방학을 이용하면 장기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낭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여행을 통해 이색적인 풍경과 문화들을 자유롭게 보고 느끼고 싶다면 패키지보다는 배낭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자유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지만 장기간의 일정을 계획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현지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미리 예약하고 떠나면 현지에서 더욱 편안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현지투어만을 선택해 나만의 맞춤형 여행을 즐겨보자.

에어프랑스 리무진 차량 티켓을 미리 한국에서 구매하면 편안하게 파리 시내로 이동 가능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 도시 간 이동

도시 간 이동 문제가 고민이라면 공항 픽업 서비스, 기차, 렌터카, 버스, 페리 등을 미리 예약해보자. 파리 여행의 경우 에어프랑스 리무진 차량 티켓을 미리 한국에서 구매하면 편안하게 이용 가능하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또는 오를리 공항과 시내를 연결해주는 편리한 수단으로 편도 또는 왕복 티켓 선택이 가능하다. 리무진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관광지 공연 입장권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현지 공연을 직접 관람하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주요 관광지의 공연 입장권도 예약하고 떠나보자. 프라하 돈 지오반니 인형극은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의 독특한 마리오네트 공연으로 프라하를 여행했다면 한 번쯤 관람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공연은 약 두 시간동안 진행된다.

◇ 레스토랑 예약

현지 맛집을 방문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다. 유명한 레스토랑들을 방문해보고 싶지만 예약이 어렵다면 현지투어를 이용해 맛집을 미리 예약하고 떠날 수 있다. 미식으로 유명한 파리에서는 선상 안에서 즐기는 디너도 이용할 수 있다. 센강 위를 따라 파리 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식사를 경험해보자. 코스 요리 및 와인이 제공된다.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인 성가족성당은 가우디의 건축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 가이드 투어

여행 도중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해설 없이 보다 보면 아무 감흥 없이 지나치게 될 수 있다.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문화유산들의 지닌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깊이 있는 여행을 완성해보자.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 투어를 이용하면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구엘공원에서 시작해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바르셀로네타, 성가족성당, 몬주익 언덕, 스페인광장으로 이어지며 전담 가이드, 전용 차량, 로컬 가이드, 수신기 대여 비용이 포함된다. 개인 이어폰은 직접 준비해야 하니 참고하자.

◇ 스냅사진 촬영

여행지에서 '인생샷'을 남겨보고 싶다면 스냅사진 촬영을 이용해보자. 여행의 추억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 신혼여행이라면 연인들의 도시로 불리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사진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스냅 촬영은 두 시간동안 진행되며 원본은 250에서 300컷 정도 촬영하고 작가가 최종 보정본 20컷을 선택해준다. 커플 사진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누구와 함께 촬영해도 가능하다.

현지투어 외에도 나만의 맞춤 여행 일정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웹투어를 이용해보자. 항공, 호텔, 출발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여행 전문가들이 가장 원하는 여행으로 만들어준다.

맞춤형 여행의 장점은 전문가의 꼼꼼한 일정 지도하에 알찬 여행 정보를 얻으면서도 예약 대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유레일 패스는 물론, 렌터카 차량 견적, 구간 이동 교통견적, 페리, 각종 현지 입장권 견적 등 다양한 맞춤여행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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