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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낭만의 도시 오스트리아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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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함 그 자체,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오스트리아 허니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일생에 가장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여행인 허니문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신혼부부들은 열심히 여행지를 선택한다. 하지만 애초에 신혼여행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쉽게 만족하기는 어려운 법. 수많은 신혼여행지 중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자 세계적 음악가들을 배출해 낸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는 어떨까. 아름다고 맑은 자연과 음악이 흐르는 도시, 골목골목마다 예술작품과도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 그 자체는 결혼식으로 지친 신혼부부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로맨틱함 그 자체,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오스트리아 허니문을 계획한다면 꼭 방문해야할 도시를 소개한다.

잘츠부르크는 천재음악가인 '모차르트'의 고향이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잘츠부르크

음악이 흐르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도시인 잘츠부르크는 잘츠강이 가운데 흐르고 있고 강 건너에는 언덕 위에 잘츠부르크 성이 세워져 있어 낭만적인 중세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소금의 성'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잘츠부르크는 예전부터 이곳이 소금 산지로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때문에 오스트리아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부유한 도시이기도 했으며 그런 오래된 부유함이 여전히 이 도시를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만들었다. 게다가 천재음악가인 '모차르트'의 고향이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할슈타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할슈타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할슈타트는 작은 도시지만 오스트리아 여행을 계획했다면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곳이다. 알프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자.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약 7000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소금 광산도 둘러보자.

수많은 음악가들을 배출해 낸 음악의 도시 비엔나.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 비엔나

비엔나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전 세계 음악인들의 로망과도 같은 도시다. 슈베르트, 브람스가 탄생했고 베토벤, 모차르트 등의 음악가들이 활동했던 오스트리아는 도시 곳곳에 역사가 녹아있다. 18세기 의상을 입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연주하는 모차르트 콘서트를 관람해보자.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아도 귀에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돼 있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음악의 도시에 온 만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한편 엔스타일투어에서는 오스트리아 허니문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할 경우 단독 차량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다. 그림 같은 여행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취재협조=엔스타일투어 (www.nstyl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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