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비에이피) 대현과 종업이 프로젝트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현과 종업은 지난 8일 프로젝트 앨범 '파티 베이비!'를 발표하고 각종 무대에 올라 활동을 펼쳤다.
대현은 중독적인 리프가 인상적인 '섀도우(Shadow)'로 팀의 메인보컬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곡의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정한 모습을 보였다.
종업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라이 마이 럭(Try My Luck)'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섹시한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그룹 내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발전한 보컬 및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대현은 오는 7월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나폴레옹'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