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홈커밍' 톰홀랜드 다음 달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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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 7월 2~3일 내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홀랜드.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주인공 스파이더맨 역의 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이 한국을 방문한다.

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오는 7월 2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홀랜드의 첫 솔로 무비이다.

기존의 스파이더맨 영화와는 달리 거미에 물려 슈퍼 히어로가 되는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블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이후 약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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