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잊은 농촌 일손돕기…NH농협은행 "직원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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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경기 충청권 농촌 돌며 릴레이 일손돕기 활동 진행

출처=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부터 주말인 17일까지 사흘 동안 충청과 경기 일원 농촌 지역에서 릴레이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강신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가평과 충북 음성, 경기도 파주, 화성, 여주, 충북 충주, 충남 아산 등에서 진행됐다.

NH 농협은행은 최근 극심한 가뭄과 영농철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릴레이 일손돕기를 시행 중이다.

충남 아산에서 참여한 이 부행장은 “바쁜 시간 중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는 것은 농협은행 직원의 본분이다. 하루 빨리 농업인의 시름이 해소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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