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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녀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을 선물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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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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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전용버스를 타고 곳곳을 누비는 트라팔가를 이용해 색다른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계획하고 있다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통해 견문도 넓히고 회화실력까지 키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행 일정을 세우기가 막막하다면 걱정 말자. 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전용버스를 타고 곳곳을 누비는 동행여행 트라팔가를 이용하면 안전하면서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투어디렉터의 인솔 하에 전 일정이 영어로 진행돼 자녀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줄 것이다. 트라팔가의 정통 유럽프로그램 29일 일정에서 방문하게 되는 주요 도시들을 짚어봤다.

암스테르담은 거리 곳곳이 아름다워 자전거로 둘러보기 좋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암스테르담

미술관 및 박물관, 건축물들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은 유럽의 예술과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70개의 섬이 500개의 다리로 연결된 도시로 동화 속 마을 같은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거리 곳곳이 아름다워 자전거를 이용해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네의 집, 반 고흐 박물관 등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고 볼렌담에서는 목제 나막신과 더치 치즈를 만드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베네치아. (사진=트라팔가 제공)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도시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낭만적이다.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 산마르코 광장 등을 둘러보고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누벼보는 경험도 놓치지 말자. 베네치아의 명소를 둘러 본 후 장인의 유리공예를 눈앞에서 직접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브루노 섬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도 즐겨보자.

◇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손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된 이 도시는 헝가리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곳으로 꼽힌다. 서쪽의 부다는 변화의 역사를 겪어온 왕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의 페스트는 번화한 상업지역으로 대조적인 매력이 있다. 낮에는 어부의 요새와 체인브릿지, 다뉴브를 포함한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저녁에는 음악과 함께 전통 헝가리 식사를 맛보는 것도 좋다.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리스 아테네. (사진=트라팔가 제공)

 

◇ 아테네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는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고대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신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스타디움, 수많은 군사들의 무덤 하드리아누스 언덕, 제우스 신전 등 셀 수 없이 많은 명소들로 가득하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그리스 전통 음악, 맛 좋은 음식들로 가득한 레스토랑, 노천카페 등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이다.

한편 트라팔가에서 선보이는 정통유럽프로그램에는 보다 다채로운 현지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트라팔가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일정 전용 버스를 이용하며 3성 또는 4성급 호텔 28박과 조식, 석식이 모두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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