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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새 앨범, 선주문만 1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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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황치열의 기세가 매섭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난달 31일부터 예악 판매를 시작한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 선주문 수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곡 수집부터 기획까지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소속사는 "데뷔앨범 '오감' 이후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정식 앨범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2015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을 시작으로 KBS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황치열은 음반시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치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 전곡 음원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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