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무 후보에 모두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예장합동총회가 최근 총무 후보자 등록 마감한 결과, 전남노회 노경수 목사와 충청노회 정진모 목사, 군산노회 김정식 목사, 충북동노회 이석원 목사, 목포서노회 최우식 목사, 서인천노회 김영남 목사 등 모두 6명이 등록했다.
예장 합동총회는 등록을 마친 후보들을 대상으로 총회임원회가 심의를 거친 뒤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오는 9월 교단 정기총회에서 새 총무를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