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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배리와 프랑스 여배우' 사진전…오프닝 DJ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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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오드리 토투, 이자벨 아자니 등 프랑스 대표 여배우들만의 자유분방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케이트 배리 사진전’ 오프닝 DJ 파티가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서울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플랫폼엘)’은 개관 1주년 기념 무료 전시로 마련한 케이트 배리 사진전 '케이트 배리와 프랑스 여배우'의 오프닝 행사로 오는 8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DJ 파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DJ 파티는 인기 DJ, DJ Shins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플랫폼엘 B2층에 위치한 ‘Platform Live’ (플랫폼 라이브)에서 펼쳐지며, 구글 링크(https://goo.gl/HYTrmQ)를 통해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야광 팔찌를 증정한다.

디제잉을 선보일 DJ Shins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유명한 이태원클럽 ‘Cakeshop’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영국 태생의 DJ로 하우스뮤직, 딥하우스뮤직, 베이스음악, 알앤비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디제잉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펀 케이트 배리 사진전은 오드리 토투, 샤를로뜨 갱스부르그, 카트린느 드뇌브 등 작가 케이트 배리가 직접 촬영한 프랑스 여배우들의 사진 약 25점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6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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