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31개의 소속회사 수는 1,263개로 지난달에 비해 3개 사가 감소했다. 대기업집단에 5개 업체가 편입됐고 8개 업체가 제외됐다.
'지에스'는 전기발전업을 영위하는 구미그린에너지와 와이지이를 계열사로 편입했고 '부영'은 인천일보와 자회사인 인천출판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투자금융'는 태양광발전업을 영위하는 드림라인쏠라파워사호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에반해 '대우조선해양'은 디섹, 비아이디씨 등을, 오씨아이는 오덱을, '하림'은 예그리나와 선진미트아카데미를 계열사에 제외하는 등 8개 업체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