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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가득한 '바카루팔히' 허니문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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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다 맑은 라군 위에 자리한 바카루팔히 리조트 워터빌라.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신혼여행의 매력은 하늘보다 맑은 라군 위에 자리한 워터빌라와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액티비티에 있다. 때문에 몰디브 허니문을 위해 리조트 선택 시 수중 환경이 얼마나 잘 발달된 곳에 위치했는가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몰디브 국제공항 말레에서 수상비행기로 45분 거리의 사우스 아리아톨에 위치한 바카루팔히는 에메랄드 빛 라군 위의 워터방갈로와 라군 주변을 감싸 안고 있는 화려한 산호바다로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으로 손꼽힌다.

산소통을 메고 바다 속을 유영하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은 몰디브 바다의 화려함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해양 액티비티 중 하나이다. 몰디브에 자리한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센터 PADI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다이빙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바카루팔히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PADI 다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가 위치한 본 섬에서 15m만 나가도 환상적인 하우스 리프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수중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1월부터 3월까지는 만타 가오리 포인트에 9월부터 12월까지는 고래상어 포인트에 방문하기 때문에 일생일대의 다이빙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계절을 잘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바카루팔히 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풍부한 산호를 보유한 하우스 리프가 있어 가볍게 스노클링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섬 주변으로 여행을 떠나는 익스커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고래 상어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떠나는 스노클링 투어나 만타 가오리, 바다 거북이가 출몰하는 지역의 포인트로 떠나는 익스커션이 가장 대표적이다.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허니무너라면 샌드뱅크로 떠나는 둘 만의 소풍인 로빈슨 크루소가 추천된다.

리조트의 해양 스포츠 센터를 통해 몰디브 바다의 낭만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그 밖에 몰디브 전통배 도니에 올라 선셋을 배경으로 칵테일을 마시며 돌고래를 찾아 떠나는 선셋 칵테일 위드 럭키 돌핀 시킹(Sunset cocktail with Lucky Dolphin Seeking)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낚시를 좋아한다면 피싱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먼 바다로 나가 대형 어종을 낚시하는 빅 게임 피싱과 해질무렵 선셋을 감상하며 즐기는 선셋 피싱 두 가지 낚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스케줄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한편, 하와이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센터 오크우드 호텔 5층에서 자사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올가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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