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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 없는 하와이 '호놀룰루'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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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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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은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첫 번째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허니문은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첫 번째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일생에서 그나마 경비, 시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행은 허니문이라는 사실에 더 많이 알아보며 총력을 기울인다. 수많은 신혼여행지 중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허니문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하와이’는 어떨까. 휴양은 물론 관광, 쇼핑까지 모두 가능하며 낮부터 밤까지 즐길거리가 다양한 하와이만한 곳을 찾기 어렵다. 단 둘이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하와이 허니문에 적합한 호텔들을 소개한다.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은 현대적인 최신설비의 건물에 전통적인 하와이 스타일의 서비스가 돋보이는 호텔이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은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가량 소요되며 현대적인 최신설비의 건물에 전통적인 하와이 스타일의 서비스가 돋보이는 호텔이다. 호텔은 하와이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넓게 펼쳐진 와이키키 해변가에 자리 잡은 호텔은 총 1,634개의 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80% 가량이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내에는 새롭게 오픈한 ‘슈퍼 풀’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기념품 샵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앞에 있는 듀크 카하나모쿠 해변은 최근 미국에서 제2의 해변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가량 소요되며 끝없이 펼쳐진 와이키키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리조트 앞에 있는 듀크 카하나모쿠 해변은 최근 미국에서 제2의 해변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이국적인 정원과 폭포, 야생 환경 등에 둘러싸인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18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기념품샵,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 등으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리조트 내에는 슬라이드가 있는 대형 수영장이 있으며 훌라, 우쿨렐레 레슨 등의 하와이안 문화 체험을 선보인다. 저녁마다 열리는 하와이안 쇼와 금요일 밤마다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 쇼도 반드시 경험해보자.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텔은 전설적인 와이키키비치 맞은편 칼라카우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차로 25분가량 소요되는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텔은 전설적인 와이키키비치 맞은편 칼라카우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캐주얼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호텔은 로비에 컬러풀한 서프보드 장식이 꾸며져 있다. 호텔 내에는 훌륭한 다이닝과 스낵을 맛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과 디저트 카페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변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제공하고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선데크가 있으며 이외에도 휘트니스 센터, 열대정원, 비즈니스 센터, 미팅 룸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http://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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